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glo(글로) as 어떻게 하지? 글로를 사용한지 어언 1년이 다되가는 어느날.. 저녁.. 답답한 마음에 자연스레 글로에 히팅스틱을 꽂고 나가면서 버튼을 꾹 눌러 진동을 느끼고 40여초가 지나고 피려는 순간...?! 불이 안들어와 있었다. 이게 무슨일이지.. 하고 다시 꾹 눌러보니 진동이 온 뒤 바로 위쪽 2개의 LED가 깜빡깜빡 하며 점등하더니 다시 꺼졌다. 처음보는 에러표시라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지만 글로 유저수가 적은 탓인지 단 한개의 내용도 검색되지 않았다 ㅠ 함께 동봉된 설명서에는 있을것 같긴 한데 박스나 설명서를 함께 들고다니면서 피는 사람은 없으니까..?? 이번 문제 이전의 문제는 시간이 지나거나 충전을 다시 하면 해결되는 경우도 있어서 이번에도 그렇게 해 보았지만 전혀 해결되지 않았다.. 결국 as 신청을 해야하나 해서 홈.. 더보기 애플워치 시리즈2 나이키+ 42mm 블랙/볼트 개봉기! 11월 2일에 주문한 나이키+ 42mm 블랙/볼트 제품이 오늘 드디어 제 품으로 왔습니다!! 약 2주간의 멀고도 먼 기다림이었네요.. 출시되고 몇시간 뒤에 주문하신분 중에도 오늘 받으신 분들도 계시니 저는 적당히 빨리 왔다고 생각합니다(그래도 기다릴땐 너무 애탔습니다) 사실 2년전에 애플워치가 첫 선을 보였을때는 써보고 싶다.. 정도 였습니다. 가격도 만만치 않았고 첫 세대 제품이었기에 확 끌리지 않았죠. 애플 제품은 보통 2세대부터 빛을 발한다는 말도 있고, 워치가 제공히는 기능이 제게는 그렇게 필요한 기능들이 아니었기 때문이었죠. 그런데 이번 키노트 때... 애플워치 시리즈2 의 발표가 있던 시각, 저는 정말 감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애플과 나이키의 팬인 저에게는 정말 눈이 확 뜨이는 .. 더보기 프랭클린 플래너를 선물받았습니다. 발렌타인데이에 생각치도 못하게 애인님께 다이어리를 선물 받았습니다. 바로 ' 플랭클린 다이어리(CEO) ' 평소에도 무언가를 기록하고, 지우고, 계획하는 일을 좋아하는 터라 늘 시간관리 앱, 노트, 수첩, 메모장 등을 써오면서시스템 다이어리를 한 번 써보고 싶다.. 라고 늘 생각만 해오고 있었는데 덜컥 선물을 받았습니다. 너무 기쁜나머지 필요한 걸 다 써넣은 이후에도 뭔가 더 써넣을건 없나.. 하고 한동안 계속 만지작 거렸습니다 ㅋ 왜 이렇게 무언가를 기록하고 남기는게 좋은건지... 아직 저도 아날로그 적 사람인가봅니다 ㅎ 다이어리 속은 전체적으로 마음에 드는 구성입니다. 속지도 사실 개인.. 더보기 지갑을 구매했습니다! 저번주에 주문한 지갑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초등학생 때 문구점에서 지갑을 샀던것 외에스스로 지갑을 구매한 적이 없어서 참 느낌이 새롭네요. 지갑없이 살아온 세월이 어언 4년. 오랫동안 써온 지갑을 잃어버리고선 한동안 멍 때리다가지갑의 필요성을 못느껴서 현금과 카드를 따로 가지고 다녔었습니다. 그러다가 가지고 다니는 카드의 종류가 늘어나니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필요성을 절실히 느낄 무렵, 저렴한 카드지갑을 구매하게 되어 또 너덜너덜해질 때 까지 2년 정도 사용.. 이래저래 지갑의 필요성을 느낄 때 마다 좋은 대체품이 항상 나와줘서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었던 찰나,너무도 사랑스런 지금의 여자친구(중요)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꽁냥꽁냥 나누다 보니.. 여자친구의 사진을 항상 품고다니고 싶.. 더보기 블로그를 좀 예쁘게 꾸며보고싶은데... 블로그를 좀 예쁘게 꾸며보고 싶은데 티스토리 기본 스킨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그냥 예쁜 배경만 쓰기로 했다. 아마노 코즈에 씨의 작품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현재 연재중인 아만츄의 일러스트로!! 그냥 요런 느낌으로 작업 했다(쉽게 쉽게 가자) 나중에 HTML 공부를 좀 하면서 블로그를 직접 코딩해서 수정 할 테니 그때 새롭게, 예쁘게 하는걸로 하자(먼 훗날) 더보기 믿기지 않는 비일상들 2014년이 믿을 수 없는 속도로 흘러가고 있는 지금, 나에게는 그 동안 살아온 인생과는 완전히 새로운, 비 일상적인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올 한해 만난 새로운 여러 인연들과, 내 인식의 변화와 연애. 그리고 잊고 있던 감정들..여러 요인으로 인하여 한창 행복함을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 이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앞으로 좀 더 현실적이고 진취적인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겠지. 나름대로 2014년 정산을 조금 씩 하고 있는데 올해 초에 세운 계획중 제대로 지켜진 것이 무엇무엇이 있나 살펴보면 참 참담한 것이 사실이지만..그것만 볼 수 없는 것은, 세운 계획 외에도 얻은 것이 많기 때문이리라. 이 블로그도 올 초에 개설하여 글을 쓰는 연습을 하자, 내 생각을 글로 정리하는 연습을 하자, 는 마음에서 시작한 .. 더보기 엑스페리아 Z2 지름. 자세한 리뷰는 폰이 도착한 후에- 더보기 일본의 MAG Project 홍보영상 'Thanks, friends' 이번에 일본이 만화, 애니메의 불법 공유에 강하게 대처하겠다고 했죠.음악도 그러하듯 불법복제를 우선 막아야 이쪽 시장이 활성화 되는건 물론이거니와 인력을 키우는데, 시장을 유지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겠죠. 이 영상은 그동안 일본의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사랑해준 팬들에게 보내는 감사인사입니다.이번 프로젝트로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은 굉장히 많겠지만 구할 사람은 항상 구할것이고(대단) 당당하게 정품이용을 하기 시작하는 사람들도 생기겠죠. 이번 프로젝트가 잘 되어서 다시 한번, 예전처럼 멋진 작품이 많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솔직한 제 감상은 요즘 일본 애니메 시장은 모에요소를 어필해서 굿즈를 팔아재끼려고 하려는 모습밖에 안보입니다...ㅠㅠ 더보기 폰 케이스를 바꿀때가 됐다 지금 쓰고 있는 폰, 옵티머스 G pro. 친구가 작년 5월 초에 바꾼걸 보고 혹해서 바꾸었는데 아주 만족하고 있다. 아마 갤노트2로 바꿨으면 엄청 후회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어머님이 갤노트2를 쓰고 계신데 이상하게 삼성폰의 강렬한 색상은 정감이 안간다고 해야할지 눈이 아프다고 해야할지, 쓰고싶지 않더라. 이제 사용한지 1년이 넘어서 내년 5월은 되어야 폰을 바꿀 수 있을텐데.. 물론 여유가 되면 바로 바꾸고 싶다. 지금 제일 사용하고 싶은 기종은 G3.스펙도 좋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시스템도 마음에 들고 뭐니뭐니해도 LG 디스플레이가 난 참 마음에 들기 때문에 노리는 중이다. 그래도 아직 약정이 1년 가까이 남아있기 때문에 손 쉽게 바꾸기란 어려운 법!그래서 한창 G3에 뽐뿌가 오고있는 날 위해 폰 .. 더보기 html, css.. 학교 다닐때도 웹프로그래밍은 정말 내 스타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손 댈 생각도 없었는데, 멋진 블로그들을 보니 공부를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JLPT 시험이 끝나면 블로그 스킨을 한번 만들어 볼 겸 웹 프로그래밍 공부를 살짜쿵 해봐야 겠다. 솔직히 티스토리 기본 스킨은 너무 애매해!!!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