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헬스장 재등록. 작년에 보디빌딩 준비하던 친구랑 같이 운동하다가 그만 둔 뒤로 다시 살이 무럭무럭(?) 자랐다.. 뛰는걸 좋아하는 편인데도 식습관이 엉망이라 빠질 살도 안빠지나보다. 마침 작년과는 다른 파격적인 행사로 3개월을 등록했으니 이번엔 살도 빼고 근육도 좀 길러봐야겠다. 여름을 위해서가 아닌 날 위해!! 더보기 트위터를 몇달 써보고 드는 생각 트위터를 시작하기전에는 트위터에 대한 안좋은 소문만 들었기 때문에 시작해 봤자 나에게 도움이 될 건 없겠다.라는 생각 이었다. 애초에 페이스북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굉장히 아까운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SNS 자체에 그렇게 좋은 감정을가지고 있지 않았다. 서로 보여주기식 글을 올리는 것도 보고 싶지 않았고, 서로 추켜세워주기 바쁜 댓글창도 내가 보기엔 영 한심 그 자체였기 때문에- 트위터를 시작하게 된건 올해 2월 초, '러브라이브! 라이브뷰잉' 관람을 하고 난 뒤였을거다. 내 주변에는 나처럼 여태까지 덕질을 하고 있는 친구가이젠 없기 때문에(대부분 탈덕) 뷰잉을 보고 난 뒤, 이 감동과 전율, 그리고 감상등을 공유하고 싶은 사람이 절실했다. 물론 여기저기 게시판은 있지만 그곳들은 마치.. 더보기 으아! 타블렛 샀어요!! 하이마트 구경하고 나왔는데 어느새 손에 들려있었다는... 모델명은 CTH-680 입니다. 펜&터치 중형 모델이죠 손그림도 연습하고! 타블렛으로도 이제 그림을 슥싹슥싹!! 잡지떼기도 타블렛으로 한번 도전 해 보겠습니다. 더보기 파비콘?! 어제 이곳 저곳 기웃기웃 거리다가 발견한게 있다. 그것은 바로.. 즐겨찾기를 했을 때 나오는 아이콘, '파비콘' !.. 이라고 부른다고 한다(몰랐다) 대형 포털이나 이름 있는 사이트들만 뜨는 건 줄 알았는데, 개인이 등록 할 수 있는 것이었다.(...) 16*16 사이즈의 ico 확장자를 가진 파일로 적용 시 킬 수 있는데 이미지 파일을 ico로 저장해도 된다고 하니 만들어 보는 것 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간만에 집에가서 도트질 좀 해봐야겠다 **티스토리는 [관리] - [기본정보] 란에서 파비콘을 등록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아노하나」극장판 개봉 2일전 얼마 전, 아노하나 극장판 유료 시사회 소식을 들었습니다.2011년 2분기에 방영을 시작해서 굉장히 큰 여파를 몰고 왔던 애니메이션인 '아노하나'. 재패니메이션에서 감동적인 작품을 꼽으라고 하면 항상 들 정도로유명한 작품입니다. 저 또한 당시 보면서 생각지도 못한 눈물을 많이 쏟아낸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 작품을 본 뒤로 엔딩곡인 를 들을때마다가슴에 찡한 여운이 남았더랬죠.. 엔딩 사실 이 곡은 일본의 여성 밴드 의 곡입니다. 제 친구가 굉장히 좋아했던 밴드라 애니로 접하기 전 부터 이 곡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 때 당시에도가사나 멜로디가 좋아 기억에 남았었던 곡인데 를 보면서 더 각인이 되었습니다. 더 안타까웠던 건 이 곡이 나올 당시 은 해체된 상태였다는겁니다. 그게 또 생각나니 마음이 복잡하더라구요.. 더보기 범프 정규 음반 나온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얼마나 기다렸는가!!!! COSMONAUT 이후 3년만의 정규앨버어ㅓㅓㅓㅇ어어엄!!!!!!!!! 더보기 2014년! 다같이 운동을! 벌써 6일, 2014년의 2번째 주가 밝았다. 1월 1일부터 다들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기고 있지만.. 6일이면 이미 작심삼일로 끝난 분들도 적지 않겠다. 그래서 내 경우는 계획을 세울 때 시작 할 때를 따로 잡지 않는다. 때를 잡으면 밍기적 거리다가 때가 되서야 시작(귀찮;)하고, 그 시작마저 밍기적거림이 남아 있기 때문에 아! 해야겠다! 싶으면 바로 계획을 잡고 실행에 옮기는 편이다. 난 운동을 꾸준히 하는 습관을 들이고 싶었다. 그러나 하지 않았다. 그래도 작년부턴 하려고 노력했기에 8월부터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아주 조....금씩 해왔다. 그리고 11월에 친구와 같이 운동 할 기회가 생겨 냉큼 그 기회를 잡고 바로 그 날 부터 운동을 제대로 하기 시작했다. 마침 친구가 트레이너 .. 더보기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합니다. 그동안 네이버 블로그를 활용했었는데, 네이버 블로그에 표현의 한계를 느끼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다. 예전부터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들었는데 초대장 얻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에 손을 못대고 있었는데, 모르겠다 하고 페이스북에 올린 구걸글(...) 덕분에 마침 티스토리를 사용하던 동생에게 초대장을 하나 기부(!) 받았다. 예전의 나였다면 블로그를 꾸미는데 혈안이 되어있었겠지만 지금은 뭐든지 심플한게 편하고 사람들도 보기 좋은 것 같으므로 블로그 꾸미기는 천천히 하는걸로...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