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갑을 구매했습니다! 저번주에 주문한 지갑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초등학생 때 문구점에서 지갑을 샀던것 외에스스로 지갑을 구매한 적이 없어서 참 느낌이 새롭네요. 지갑없이 살아온 세월이 어언 4년. 오랫동안 써온 지갑을 잃어버리고선 한동안 멍 때리다가지갑의 필요성을 못느껴서 현금과 카드를 따로 가지고 다녔었습니다. 그러다가 가지고 다니는 카드의 종류가 늘어나니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필요성을 절실히 느낄 무렵, 저렴한 카드지갑을 구매하게 되어 또 너덜너덜해질 때 까지 2년 정도 사용.. 이래저래 지갑의 필요성을 느낄 때 마다 좋은 대체품이 항상 나와줘서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었던 찰나,너무도 사랑스런 지금의 여자친구(중요)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꽁냥꽁냥 나누다 보니.. 여자친구의 사진을 항상 품고다니고 싶..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