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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대화/생각

블로그를 좀 예쁘게 꾸며보고싶은데... 블로그를 좀 예쁘게 꾸며보고 싶은데 티스토리 기본 스킨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그냥 예쁜 배경만 쓰기로 했다. 아마노 코즈에 씨의 작품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현재 연재중인 아만츄의 일러스트로!! 그냥 요런 느낌으로 작업 했다(쉽게 쉽게 가자) 나중에 HTML 공부를 좀 하면서 블로그를 직접 코딩해서 수정 할 테니 그때 새롭게, 예쁘게 하는걸로 하자(먼 훗날) 더보기
엑스페리아 Z2 지름. 자세한 리뷰는 폰이 도착한 후에- 더보기
일본의 MAG Project 홍보영상 'Thanks, friends' 이번에 일본이 만화, 애니메의 불법 공유에 강하게 대처하겠다고 했죠.음악도 그러하듯 불법복제를 우선 막아야 이쪽 시장이 활성화 되는건 물론이거니와 인력을 키우는데, 시장을 유지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겠죠. 이 영상은 그동안 일본의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사랑해준 팬들에게 보내는 감사인사입니다.이번 프로젝트로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은 굉장히 많겠지만 구할 사람은 항상 구할것이고(대단) 당당하게 정품이용을 하기 시작하는 사람들도 생기겠죠. 이번 프로젝트가 잘 되어서 다시 한번, 예전처럼 멋진 작품이 많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솔직한 제 감상은 요즘 일본 애니메 시장은 모에요소를 어필해서 굿즈를 팔아재끼려고 하려는 모습밖에 안보입니다...ㅠㅠ 더보기
폰 케이스를 바꿀때가 됐다 지금 쓰고 있는 폰, 옵티머스 G pro. 친구가 작년 5월 초에 바꾼걸 보고 혹해서 바꾸었는데 아주 만족하고 있다. 아마 갤노트2로 바꿨으면 엄청 후회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어머님이 갤노트2를 쓰고 계신데 이상하게 삼성폰의 강렬한 색상은 정감이 안간다고 해야할지 눈이 아프다고 해야할지, 쓰고싶지 않더라. 이제 사용한지 1년이 넘어서 내년 5월은 되어야 폰을 바꿀 수 있을텐데.. 물론 여유가 되면 바로 바꾸고 싶다. 지금 제일 사용하고 싶은 기종은 G3.스펙도 좋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시스템도 마음에 들고 뭐니뭐니해도 LG 디스플레이가 난 참 마음에 들기 때문에 노리는 중이다. 그래도 아직 약정이 1년 가까이 남아있기 때문에 손 쉽게 바꾸기란 어려운 법!그래서 한창 G3에 뽐뿌가 오고있는 날 위해 폰 .. 더보기
html, css.. 학교 다닐때도 웹프로그래밍은 정말 내 스타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손 댈 생각도 없었는데, 멋진 블로그들을 보니 공부를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JLPT 시험이 끝나면 블로그 스킨을 한번 만들어 볼 겸 웹 프로그래밍 공부를 살짜쿵 해봐야 겠다. 솔직히 티스토리 기본 스킨은 너무 애매해!!! 더보기
헬스장 재등록. 작년에 보디빌딩 준비하던 친구랑 같이 운동하다가 그만 둔 뒤로 다시 살이 무럭무럭(?) 자랐다.. 뛰는걸 좋아하는 편인데도 식습관이 엉망이라 빠질 살도 안빠지나보다. 마침 작년과는 다른 파격적인 행사로 3개월을 등록했으니 이번엔 살도 빼고 근육도 좀 길러봐야겠다. 여름을 위해서가 아닌 날 위해!! 더보기
트위터를 몇달 써보고 드는 생각 트위터를 시작하기전에는 트위터에 대한 안좋은 소문만 들었기 때문에 시작해 봤자 나에게 도움이 될 건 없겠다.라는 생각 이었다. 애초에 페이스북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굉장히 아까운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SNS 자체에 그렇게 좋은 감정을가지고 있지 않았다. 서로 보여주기식 글을 올리는 것도 보고 싶지 않았고, 서로 추켜세워주기 바쁜 댓글창도 내가 보기엔 영 한심 그 자체였기 때문에- 트위터를 시작하게 된건 올해 2월 초, '러브라이브! 라이브뷰잉' 관람을 하고 난 뒤였을거다. 내 주변에는 나처럼 여태까지 덕질을 하고 있는 친구가이젠 없기 때문에(대부분 탈덕) 뷰잉을 보고 난 뒤, 이 감동과 전율, 그리고 감상등을 공유하고 싶은 사람이 절실했다. 물론 여기저기 게시판은 있지만 그곳들은 마치.. 더보기
으아! 타블렛 샀어요!! 하이마트 구경하고 나왔는데 어느새 손에 들려있었다는... 모델명은 CTH-680 입니다. 펜&터치 중형 모델이죠 손그림도 연습하고! 타블렛으로도 이제 그림을 슥싹슥싹!! 잡지떼기도 타블렛으로 한번 도전 해 보겠습니다. 더보기
파비콘?! 어제 이곳 저곳 기웃기웃 거리다가 발견한게 있다. 그것은 바로.. 즐겨찾기를 했을 때 나오는 아이콘, '파비콘' !.. 이라고 부른다고 한다(몰랐다) 대형 포털이나 이름 있는 사이트들만 뜨는 건 줄 알았는데, 개인이 등록 할 수 있는 것이었다.(...) 16*16 사이즈의 ico 확장자를 가진 파일로 적용 시 킬 수 있는데 이미지 파일을 ico로 저장해도 된다고 하니 만들어 보는 것 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간만에 집에가서 도트질 좀 해봐야겠다 **티스토리는 [관리] - [기본정보] 란에서 파비콘을 등록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아노하나」극장판 개봉 2일전 얼마 전, 아노하나 극장판 유료 시사회 소식을 들었습니다.2011년 2분기에 방영을 시작해서 굉장히 큰 여파를 몰고 왔던 애니메이션인 '아노하나'. 재패니메이션에서 감동적인 작품을 꼽으라고 하면 항상 들 정도로유명한 작품입니다. 저 또한 당시 보면서 생각지도 못한 눈물을 많이 쏟아낸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 작품을 본 뒤로 엔딩곡인 를 들을때마다가슴에 찡한 여운이 남았더랬죠.. 엔딩 사실 이 곡은 일본의 여성 밴드 의 곡입니다. 제 친구가 굉장히 좋아했던 밴드라 애니로 접하기 전 부터 이 곡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 때 당시에도가사나 멜로디가 좋아 기억에 남았었던 곡인데 를 보면서 더 각인이 되었습니다. 더 안타까웠던 건 이 곡이 나올 당시 은 해체된 상태였다는겁니다. 그게 또 생각나니 마음이 복잡하더라구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