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도를... 넨도를.... 시작을 안하려고 했는데 치명적인 귀여움이 단단히 닫힌 제 마음을 열어제꼈습니다.
러브라이브 넨도가 나오기 전까진 손도 안대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저인데... 그런 저인데!
이걸 보고만 것이죠................ 몬헌 넨도라니?!
네. 구매 안 할 수 없었습니다.
7월 한달간 열심히 한 저에게 상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마침 이것이 발견되었고, 아 그래 이거다!! 나에게 선물을 주자!!
라는 마음이 쑥쑥 자라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열심히 일했으니까요(..
그렇게 인터넷 여기저기에 있는 피규어 샵들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쌔더군요. 넨도가 5만원이 넘어가는 물건 이었다니?
라는 생각도 잠시, 파츠가 많을 수록 넨도는 비싸진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몬헌... 무기에.. 아이루.. 이펙트까지.. 네. 비싸겠군요.
가격을 보고 움찔 했습니다. 좀 더 생각해보고 선물하자<
하던 참에 들어간 '건담마트(하비클럽)' 에서 강변점 할인을 하고 있다는 글을 보고 클릭했더니.................
무려..!!!!! 무려...!!!!!! 몬스터헌터 우르크 에디션이 20% 세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
하늘이 절 돕는게 아니고서야 이럴 순 없죠!!!!!!
다음 날 퇴근 할 때 바로 지르러 가서 업어왔습니다!!
제 인생 첫 넨도를 장식하게 된 우르크 에디션!!
아래는 개봉샷..!
드디어 내것이...
구성품은 이정도 입니다.
아래 표정이 너무 귀여운것 같아요.....
박스에 있던 이미지를 한번 흉내내 보았습니다(뭔가 몸이 어색하지만)
퀕터리챵 고멘네...
아이루와 헌터!!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
우르크 의상에 빨간병이면 핫드링크겠군요. 따뜻함이 느껴져요!
첫 넨도라 그런지... 관절 움직이는거랑 포즈 취하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
애들이 뭔가 덜컥덜컥 거리니 제가 원하는데로 느낌이 안사는 ㅠ
위의 사진까지가 첫날 구매한 날 찍은 사진들입니다.
이 리뷰를 오늘 올리는 까닭은.. 오늘 우르크의 친구를 데려왔기 때문이죠!
우르크 최근 현황을 올리며 친구 리뷰를 준비하러 가겠습니다!<